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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가슴 성형, 수술법·보형물 따라 결과 달라져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최근 바디프로필이 유행하면서 몸매 관리에 열심인 사람들도 늘고 있다. 아름답게 가꾼 자신의 몸매를 사진으로 남기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서는 길게는 몇 달 동안 운동과 함께 식단 관리를 병행하는 등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가슴 콤플렉스가 있는 경우 원하는 몸매를 연출하는 데 방해가 되곤 한다. 가슴은 개인의 노력만으로 개선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무리한 다이어트로
체중과 체지방이 줄어들면 오히려 가슴 크기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


이렇다 보니 자신이 원하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 가슴 성형을 고려하기도 한다. 가슴 성형은 단순히 크기만을 키우는 확대 수술 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다.
가슴 크기를 줄일 수도 있고 좌우 대칭을 맞추는 등 본인이 원하는 대로 디자인할 수 있다.


다만 개인별 신체적 특징과 흉곽 모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맞춤형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태에 따라 수술 방법과 삽입하는 보형물이 달라지고
이에 따라 결과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술은 대게 겨드랑이나 가슴 밑선, 유륜 주위를 절개해 진행하게 된다. 보다 정밀한 수술을 위해 HD 내시경 장비를 활용하기도 한다.


에이탑성형외과 이한정 대표원장은 “흉터에 대한 부담으로 가슴 성형을 망설이고 있다면 내시경을 이용한 가슴 성형을 고려해볼 수 있다”며 “다만 수술을 진행하기에 앞서
저렴한 비용보다는 내시경 등 정밀 수술을 위한 장비를 갖췄으며 디자인에 대한 상담부터 수술 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출처-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6072749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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